카카오뱅크가 11월 1일부터 2가지 적금 상품에 대해 금리를 떡상시켰는데요.
한창 인기를 몰이 중인 적금이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중인데 무려 기존보다 3% 이상 올리는 셈입니다.
오늘은 카카오뱅크에서 11월부터 올린 적금 금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1월부터 상향된 카카오뱅크 적금 금리
카뱅에선 26주적금의 자동이체 성공 우대금리를 최대 연 0.5%p에서 3.5%p로 인상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26주적금이란?
26주적금은 최초 가입금액만큼 26주간 매주 자동으로 증액되는 금액을 납입하는 적금인데요.
가입 금액은 1000·2000·3000·5000원, 1만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7주 연속 납입할 경우 연 1%p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셈인데요.
26주 연속 납입 시 누적 연 3.5%p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7%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카카오뱅크 저금통 상품의 기본금리도 연 3%에서 10%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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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이란?
‘저금통’은 계좌의 잔돈을 모아 자동으로 저축하는 상품입니다.
저금통에 연결된 입출금통장의 6개월 잔액과 입출금 패턴을 AI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매주 1회 알맞은 저축금액 저금하는 ‘자동모으기’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