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는 정부에서 새로운 사업을 지원하게 되는데요. 60세 이상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인 ‘실버 마이크 사업’ 입니다. 문화예술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굉장히 반길만한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1인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이 된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실버 마이크 사업 지원 내용
문화예술 지원 자격
1) 지원 자격 : 만 60세 이상
2) 지원 금액 : 1인당 50만원씩 (최대 5회)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나이와 상관없이 전국 2천여개 시설의 스포츠 시설,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전시관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문화체육 관광부에서는 이날에 노년층의 문화활동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실버 마이크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야외나 실내 어디서든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 대해(노래, 악기, 연기 등) 60세 이상인 분들을 선정해 팀당 총 5번의 공연 기회를 제공해주는데요.
3명이 한팀으로 나가게 될 경우 1인당 50만원으로 총 150만원씩 5번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자격은 경력에 상관이 없으며 참여의지와 약간의 실력만 갖추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화예술에 관심 많으셨던 노년층분들께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