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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구 천만 시대일 정도로 주변에 보면 반려견과 산책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강아지는 집에 혼자 두면 하루 종일 주인을 기다리는 만큼 여행을 갈 때 마음이 많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오늘은 애견 동반 숙박, 캠핑까지 할 수 있는 전국에 4곳 밖에 없는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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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1. 국립산음자연휴양림

– 서울과 가장 인접한 곳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남

– 반려견 동행은 반려견 객실 숙박 이용자만 가능

– 일반 휴양객과 반려동물 휴양객의 이용공간 분리로 불편함 없이 함께 이용 가능

– (경기 양평군 / 031-774-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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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립화천숲속야영장

– 휴양림 중에서도 5성급 캠핑장, 최신식

– 애견 동반은 1 야영장의 데크 4면에서 가능

– 울타리와 야자 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 가능

– (강원 화천군 / 033-441-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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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 애견 동반 객실 숙박과 캠핑이 모두 가능

– 캠핑 야영장은 반려견 동반 전용 야외 데크가 따로 구비

– 야외 테이블에서 바비큐 파티도 가능(다만 장작 사용 불가, 숯불 사용 가능)

– (경북 영양군 / 054-682-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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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 전남 끝자락에 위치해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한번 가본 사람은 재방문 각을 외치는 곳

– 반려동물 동반 숙박이 가능한 객실이 마련

– 반려견 산책로 신설(2022년)

– (전남 장흥군 / 061-867-6974)

예약방식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 숲나들e 바로가기 👉

반려동물과 차량 이동 시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이 있는데요. 아래 글 꼭 확인하셔서 과태료 받는 일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련글 : 반려동물과 운전할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 (+과태료 20만원)

입장 기준

숙박객 반려견 동반이 필수입니다.

– 객실당 2마리 이하, 입장객 1인당 1마리 가능
– 15kg 이하의 소·중형견만 입장 가능(6개월 이상)

이용요금

숙박료 외 반려견 동반 추가요금 없습니다.

이용 시 주의사항

놀이시설, 객실 외에서 반려견 안전줄 반드시 착용하셔야 하며 동물등록증 및 광견병 예방접종증 필수 지참하셔야 합니다.

또한 배변봉투는 기본으로 챙겨주세요.

자세한 문의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588-3250로 연락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