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종종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인 무기력증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푹 쉬거나 뭘 해도 의욕이 없을 때 무기력증에 벗어나기 위한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궁금하실텐데요.
오늘은 무기력증에 빠졌을 때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기력증을 막는 방법
무기력증은 에너지가 있어도 쓰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나의 에너지가 완전히 바닥난 것이 아니라 의미없는 일들을 하면서 방향성을 잃은 것인데요.
어떻게 해도 좋은 결과가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무기력증에 잘 빠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일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의미없는 일은 과감히 포기하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나를 일순간에 무기력하게 만드는 방법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의미 없게 만드는 것인데요.
타인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은 악의 없이도 할 수 있는 말이므로 심지어 소중한 사람에게 조차 오랜 시간 동안 무기력을 심어놓을 수 있습니다.
무기력증을 막으려면 나의 노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정확한 숫자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은 나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일어났을 때인데 이것이 노력의 의미를 서서히 잃어가게 만듭니다.
결과가 안 좋을 때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지만 잘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된날은 그 이유를 분석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좋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언제 올지 모를 행운만 기다리게 됩니다.
이유를 모르는 결과를 계속 만나면 내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가며 장기적이고 만성적인 무기력을 경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기력에 빠졌을 때 복귀하는 방법
무기력 전에 오는 것이 우울감입니다.
그 우울감이 지속되면서 에너지가 있어도 아무것도 못 하는 상태가 되는데요.
이러한 무기력에 빠졌을 때는 능구렁이 기법을 통해 조금씩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심리적이어도 결국 물리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우선 무엇이라도 해야만 하고 설거지같이 결과가 빨리 나오는 것을 빨리 해야 우울감에서 빠르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즉 약간의 움직임으로 구체적인 변화를 만드는 운동이 필요하며 작지만 큰 힘을 주는 것들을 어떤 것이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무기력증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위로보다는 격려하는 사람을 만나서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해 줄 수 있고 가야할 방향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무기력증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종종 찾아오는 무기력증에 빠졌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참고하셔서 되도록 빨리 무기력증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