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오미크론이 대유행이라 많이들 힘드시죠.
걸리는건 어쩔 수 없다 해도 재택 치료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후유증 없이 나을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 하실텐데요.
그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없이 나을 수 있는 방법
체온조절
혹시 열이 아닌 저체온증이 찾아 올수 있는 순간에는 마른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보온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자기 전에 따뜻한 라벤더티를 드시고 주무시면 땀조절 및 체온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물 섭취
모든 상처는 건조하면 회복이 잘 되지 않습니다.
호흡기 점막도 마찬가지인데요. 수시로 마시면서 목을 축여주는게 좋습니다.
잦은 설사나 과도한 땀 배출시 수분 손실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날 때는 물 1L에 죽염이나 천일염 반 티스푼과 매실액기스나 오렌지주스를 섞어서 마시면 탈수와 전해질의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분감 및 부드러운 음식
소화하기 어려운 기름진 음식을 드시면 소화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잡곡밥에 물을 넣고 끓인 밥을 드시는게 좋아요.
여기에 밥을 넣고 끓은 물도 중간중간 섭취하시면 좋고 삶은 계란 보다는 계란찜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소화시간이 긴 육류보다는 부드러운 두부로 섭취 하시는게 좋습니다.
피해야할 음식으로는 위산역류를 촉진하는 음식들인데요.
바로 커피, 초콜릿, 탄산음료, 밀가루빵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환기
방에 격리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하루 3번 10분정도씩 창문을 열어 환기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이불이나 바닥에 먼지가 많으면 기관지에 부유물질이 들어가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기에 평소 청소를 자주 해주세요.
충분한 휴식
아무리 회복이 진행되어도 몸을 계속 움직이면 그 진행이 더디질 수밖에 없습니다. 휴식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바이오 리듬을 맞춰주세요.
코로나, 오미크론에 걸려도 후유증 걱정하지 마시고 위 방법대로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