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별로 시행 중인 제도는 꽤나 유용하지만 자칫하면 놓치기 쉬운 제도들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지원금도 몰라서 신청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지자체별로 지원금이 상이하지만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해주는 지원금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입지원금이란?
전입지원금이란 인구늘리기 시책 중 하나입니다.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해당 시로 전입하게 되면 전입지원금 (또는 전입축하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지원금액
각 지역별로 지원금은 상이한데요.
‘전입지원금’ 또는 ‘전입축하금’으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지역들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곳의 [지역명 + 전입지원금]으로 검색하시면 각 시군구청의 정보가 검색이 되는데요.
여기서 지원여부 및 상세한 내용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로, 상주시의 지원금 정보를 살펴보면,
1) 일반 전입지원금은 전입 1명당 상주화폐 20만원을 지원합니다.
2) 학생 전입지원금은 상주시로 전입한 관내 중,고,대학교 재학중인 학생이 대상이며 1명당 상주화폐 20만원(6개월마다 최대 8회까지 지원)이 지원되어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3) 전입 고등,대학생 기숙사비도 지원되는데요. 상주화폐 또는 현금이 지원되고 학기당 30만원 이내 지원이 됩니다. (최대 8회까지 지원)
신청방법
신청서는 일반/학생/기숙사비 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공통으로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가 필요하며 학생 전입지원금의 경우 재학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