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인은 절대 그렇지 않을꺼야. 난 믿을 수 있어라고 자신있어 하는 당신
하지만 연인이 이런 행동들을 보인다면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는 상황들입니다.
오늘은 심리전문가가 알려주는 바람피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 7가지를 소개해드릴텐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내용 확인해보시죠.
바람피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 7가지
1. 휴대폰을 몸에서 때지 않는다
같이 있으면서도 수시로 카톡을 확인하고 있지는 않나요?
상대방이 있는데 “잠깐만” 하면서 전화를 끊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는 않는지…
이런 분들은 대개 핸드폰 비밀번호가 바뀌거나 세컨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카톡 외에 텔레그램을 이용하는 빈도도 늘어나는 것 같고 내 사생활을 보호해달라는 둥 안하던 말을 한다면 의심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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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모를 갑자기 가꾼다
평소 패션이나 외모에 무감각 하던 사람이 갑자기 단정해지거나 스타일을 관리하기 시작한다면?
별 신경도 안쓰던 속옷에 신경쓰고 화장이 진해지거나 향기를 풍기는데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이 역시 의심해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3. 외출 또는 친구 만나는 횟수가 갑자기 많이 늘어난다
갑자기 외출이나 외박이 잦아지지는 않나요?
직장 회식이 늘거나 주말 모임이 늘지는 않나요.
지금 같은 시기야 코로나가 해제되는 분위기인지라 자연스레 각종 모임이 많아질 수 있지만 평소 이런 모임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 갑자기 이런걸 챙긴다면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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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말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대화할 때 딴 생각을 하거나 딴 짓을 하거나 주제를 돌리는 등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나요?
반대로 바람피우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거나 티를 내지 않으려고 갑자기 더 잘해준다면 의심해볼 만합니다.
연인, 부부 사이에 대화는 굉장히 중요한데요.
나도 모르게 내 행동을 컨트롤 하게 만드는 것도 상대방의 말 하나 때문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 당한다고 하죠.
가스라이팅에 대한 주의도 필요한 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 관련글 : “콩깍지 씌여도 이런 말은 절대 주의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는 위험 신호 9가지
5. 잠자리가 변한다
평소 관계에 문제가 없다가 툭하면 피곤하다는 등 컨디션이 안좋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잠자리를 거부하지는 않나요.
아니면 반대로 관계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 평소보다 더 잘해주거나 자주 가지려고 한다면 이 역시 의심해 볼 수 있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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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흔적을 지운다
생각만 해도 섬뜩한 행동인데요.
배우자가 외출을 했다 돌아왔는데 블랙박스 기록도 지워져 있고 내비게이션 기록도 지워져 있다면?
또는 핸드폰 카톡이나 문자 대화내용이 싹 지워져 있다면 강하게 의심해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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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계를 불평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배우자 또는 연인에게 화를 내거나 시비를 겁니다.
과거의 잘못을 끄집어 내거나 다른 배우자 또는 연인이랑 비교하면서 다툼을 유발해 이혼 또는 헤어지려고 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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