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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호일은 음식을 담아 손쉽게 보관하고 때문에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쿠킹호일에 대한 인식 한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사용하면서 잘못 알고 계신 쿠킹호일의 오해와 편히 사용하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쿠킹호일 편하게 사용하는 법

쿠킹호일을 꺼내 절취 할 때 딸려 나오는 기둥으로 한손으로 불편하게 잡고 뜯으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때문에 손가락 하나로 편하게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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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킹호일의 겉상자 양 끝을 보면 구멍을 확인해주세요.

2. 엄지손가락으로 구멍안에 종이를 안쪽으로 살짝 밀어줍니다.

3. 이렇게 하면 쿠킹호일의 기둥이 종이에 걸려 빠져 나오지 않고 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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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호일의 오해 3가지와 진실

쿠킹호일 사용하면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소문이 있는데요.

1. 쿠킹 호일 앞면과 뒷면은 어느 부분?

2. 쇠맛이 난다

3. 납처리가 되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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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반짝거림이 있는 쪽을 앞면으로 덜 반짝 거리는 쪽을 뒷면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앞면은 연마를 많이 해서 광택을 나게 하고 뒷면은 연마가 덜 된 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앞 뒤 구분해가며 많이들 사용하시고 반대로 잘 못 사용 할 경우 쇠맛이 난다고 오해를 하고 있는데요.

또 어떤 글에서는 앞면이 불에 타지 않도록 납 처리가 된 부분이라고 말하시는데 아주 크게 잘못 알고 있는 오해입니다.

쿠킹호일의 앞 뒤 광택여부가 다른 것은 제조 과정에서의 차이로 인한 것이라 합니다.

압연 방식의 공정시 한 장은 너무 얇아 두장을 겹쳐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 롤러가 지나가는 부분이 광택이 나게 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쿠킹호일 사용시에 앞 뒷면 구분없이 그냥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만큼 찾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통해 앞으로 사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