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에 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95%는 모르는 생활 속 환경호르몬 제거방법 6가지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조사한 결과 가정의 먼지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가 다량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무방비 상태로 환경호르몬에 노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생활 속 환경호르몬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생활 속에서의 환경호르몬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사용되는 파라벤은 피부염과 유방암을 유발합니다.

영수증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며 내 몸 지방과 친한 성질이 있어 피부밑의 피하지방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데 필요한 첨가물이자 환경호르몬이며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켜 생식이나 성장발달 장애부터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섞여 체내에 들어오면 잘 분해되지 않으며 배출되기가 쉽지 않으므로 쌓이기 쉽습니다.

1. 주방에서 유리나 스테인리스 용기 사용하기

2. 땀이 나는 운동 후 물을 많이 마시기

3. 손을 자주 씻고 향이 많이 나는 물건 사용 피하기

4. 하루 3번 30분씩 환기시키기

1. 전자레인지 사용가능한 용기만 돌리기

2. PVC재질 플라스틱이나 랩으로 음식물 씌우기 않기

3. 열이 닿는 모든 부분이 스테인리스 소재로 된 에어프라이기 사용하기

4. 숯불 구이시 고기에 불이 직접 닿지 않게 구워먹고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하기

5. 통조림 제품은 물에 씻어서 먹기

6. 프라이팬 이용시 실리콘 소재 조리 도구 사용하기

무엇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특별법을 강화하고 환경호르몬이 다량 들어있는 화학제품의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생활 속 환경호르몬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심각성도 높아지고 있는데 환경호르몬을 피하는 생활수칙을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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